신앙이야기/마음을아름답게하는봉사활동

'美' 미국대통령자원봉사상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

베타22 2015. 7. 9. 02:04

 

미국 하나님의교회 성도 헌현봉사활동 장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연간 1000시간 이상의 봉사한 공로로 지난달 23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7월8일자 보도기사문중에서...

 

하나님의교회는 2011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 라이프타임상 수상(연간 4000시간이상 봉사활동시)을 하였다.

라이프타임상은 단체로 받는 최고등급의 상이다.

 

2014년 2번째 미국오바마 대통령에게 받는 대통령상단체표창장 수상.

2015년 최근 3번째 미국 대통령에게 받는 대통령 단체 표창장 수상.

 

연간 1천시간 이상 지속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하나님의교회에 단체로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여했다.

활동시간에 따라 금·은·동상을, 특별히 4천시간 이상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는 최고 등급의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하는데 하나님의교회는 2011년 ‘라이프타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미국 각지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단체 헌혈행사를 개최했으며 허리케인, 토네이도 등 자연재해로 절망에 빠진 지역에 달려가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쳤다. 또한 거리, 공원, 하천 등 삶의 터전의 환경을 정화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장애인·독거노인가정 위문, 노인요양원 위문, 환우돕기 행사 서포터즈, 학교폭력 방지 청소년 지원활동, 노숙자 위한 양말 모으기, 어린이병원 기부 위한 담요 모으기, 초등학교 놀이터 짓기 지원, 경찰관·소방관 기금 지원 등 크고 작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왔다.


경인일보 보도 기사중에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믿고, 경외하여 개인과 가정, 나아가 이웃과 사회,

국가와 세계에 화평과 행복을 가져다주자는 것이 하나님의교회가 세계를 향해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월간중앙 2015년 7월호중에서.. 

 

월간중앙에서도 소개된 글이다.

하나님의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이 꾸준히 펼쳐졌고, 그 사랑의 불씨가 처음 발화한 곳은 물론 한국이였다.

교회가 어렵던 초창기에는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는 말처럼 형편이 어려운 신도들과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수준이었다 한다.

 

교회 주변 이웃을 상대로 진행했던 소규모 자원봉사가 대규모로 확대된 것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때부터다.

사고 소식을 뉴스에서 접한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쌀 10포대 분량의 밥을 짓고

따뜻한 육개장을 끊여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대원들을 지원했다.

교회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데도 고생하는 대원들이 안타까워 따뜻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고자 했던 "어머니의 사랑"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됐다는 게 교회측의 설명이다. -출처:월간중앙 보도중에서-

 

하나님의교회는 해외각국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어려운 초창기 모습과도 같이 콩한쪽도 나눠먹는다는 마음으로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가 있는 곳이라면 작은 정성을 나누는 어머니의 사랑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나라를 가도 빠른 속도로 성장과 하나님의 성도들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모두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에서 교회에서 뿐만아니라

이웃과 사회 또 국가에 전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미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1천시간이상 하여 3번째 오바마대통령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