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처음 설립 당시 1960년대 한국은 6 25전쟁의 후유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이였다고 한다. 1인당 GDP가 최빈국 수준인 65달러에 불과 했고 작은 하우스 처치(가정교회)로 시작였다. 그런 하나님의교회는 1980년대 초반까지도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하우스처치로만 운영되었다. 교회를 설립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성장의 밑거름이였다. 안상홍님의 제자들의 회고를 기록한 신동아 2014년 1월호 기록을 살펴보면 "안상홍님이 세상을 떠나기까지 함께 했던 그의 생애는 새 언약의 복음으로 전 세계 구원해야 한다는 선지자적 사명에 입각한 희생 그 자체였다. 안상홍님은 교회 운영을 위해 낮에는 돌을 깨는 석수일을 하셨고, 밤에는 교회 식구들을 위해 말씀을 가르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