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성경의예언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대지진 강타로 건물 붕괴등 여진잇따라

베타22 2016. 4. 15. 18:21

일본 규슈지역 동일본 대지진 규모의 강진발생했다는 해드라인뉴스입니다.

 

어제밤 9시 30분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서 많은 사상자를 냈다.

지난 4월 14일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1100명 이상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작은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며 시민들이 더욱 공포스런 저녁이였다.

 

일본 대지진으로 가옥이 쓰러졌다.

 

지진으로 인해 피해

 

 

 

최근 계속되는 일본 열도의 대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지진활동이 빈도가 높아지면서 일본에 대한 대지진의 전조현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일본 남부 규슈에서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일본에서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2011년 3·11 대지진 이후 처음이다.

1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26분께 규슈 구마모토현 지하 10㎞ 지점에서 규모 6.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구마모토현 마시키마치에서 규모 7, 구마모토시에서 규모 6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 밖에 규슈 전역에 걸쳐 규모 3~5 수준의 크고 작은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번 강진으로 곳곳에서 가옥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무너진 건물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도 10여 건 접수됐다. NHK 구마모토방송국에는 책장에서 책이 쏟아지고,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영상이 포착되기도 했다. 첫 지진이 발생한 이후 1시간 이상 규모 5~6의 여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등 초긴장 상태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흔들림이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규슈 일부 지역은 신칸센 운행이 일시 정지되고, 휴대전화가 불통되기도 했다. NHK 등 일본 방송들은 정규방송을 모두 중단한 채 긴박하게 지진 속보를 전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진 발생 후 급히 총리관저로 복귀해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지역에 자위대 항공기를 파견하고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지진 피해자의 구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 부분중에서...

 

 

 

YTN 일본 지진 불안감 확산- 도쿄 대지진일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