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성경의예언

피할수 없었던 일본규슈 구마모토현 대지진피해

베타22 2016. 4. 18. 00:11



일본 구마모토현의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했다고 한다.


일본에 여진을 포함하여 여러 강진이 이어지고 있어서 일본 규슈지역에 주민들이 공포감에 휩싸이고 있다.

여진이 계속되며 시민들은 집안에 있기가 무섭고 두려움마음일거라 생각된다.


하루 빨리 대지진으로 부터 보호받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복구되기를 바래본다.

멀리 있는 피해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1명이 숨지고 2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구마모토 현 경찰은 지난 14일 규모 6.5의 강진으로 사망자 9명이 발생한 데 이어 어제 새벽 1시 25분쯤 규모 7.3의 강진이 또 발생해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NHK 등 현지 방송은 두 차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2천백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AP통신은 당국이 두 차례의 강진에 따른 실종자를 11명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대피소 등에 머무는 이재민이 모두 18만3천88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구마모토 현과 오이타 현에서 약 40만 가구에 수도 공급이 중단됐고 10만 가구에는 전기 공급과 가스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각지에서 산사태와 지반 변형 등이 발생해 국도 57호선 등 도로가 차단됐고 열차 탈선과 전력 공급 차단 등으로 철도 교통도 마비됐습니다.

구마모토 공항은 청사가 지진으로 파손돼 민항기 이착륙을 중단했습니다.

일련의 지진은 구마모토 현을 진원으로 시작됐으나 인접한 오이타 현으로도 확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오이타 현에서는 어제 오전 7시 11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어제 오후 6시까지 15차례의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구마모토 현에서 시작된 단층 운동이 인접한 단층의 운동을 촉발해 시코쿠 등 북동부 쪽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41...





일본 구마모토 지역이 빨리 안정되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