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하나님의교회 새언약절기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재앙을 넘기는 절기 '유월절'<하나님의교회>

베타22 2024. 5. 17. 23:19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재앙을 넘기는 절기 '유월절'

 

유월절의 중요성: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지닌 절기로, 성력 1월 14일 저녁, 양력으로는 3~4월경에 해당합니다.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 한자로는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로 표기됩니다. 성경에는 유월절을 지켜 재앙을 면한 기록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역사적 기록:

약 3500년 전,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날 밤, 집집마다 장자가 죽는 재앙이 닥쳤지만,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보호받고 자유를 얻었습니다(출애굽기 12장). 하나님은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출애굽 후 800년 후: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분열왕국 시대, 남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유월절의 중요성을 깨닫고 북 이스라엘에도 유월절을 지키라고 권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이를 비웃고 조롱하며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지만, 남 유다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역대하 30장). 이후 아시리아의 침공으로 북 이스라엘은 멸망했으나, 남 유다는 하나님의 보호로 재앙을 피했습니다. 아시리아 군사 18만5000명이 하룻밤 새 멸절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열왕기하 19장).

오늘날 새언약유월절 의미: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의 약속과 권능이 오늘날에도 유효하다고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희생 전날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며, 유월절을 지키는 이들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했습니다(누가복음 22장, 요한복음 6장). 박진이 목사는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유월절은 지옥의 고통을 피하고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을 담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전세계 새언약유월절 필요성: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평화와 희망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합니다. 유월절은 재앙이 넘는 축복을 가져다주는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모든 사람들이 유월절을 지켜 평화롭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와 같은 유월절의 중요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성경의 기록을 통해 강하게 부각되며, 오늘날의 재난과 불안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길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https://churchofgod.wiki/%EC%83%88_%EC%96%B8%EC%95%BD_%EC%9C%A0%EC%9B%94%EC%A0%88

 

새 언약 유월절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제자들과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 예수 그리스도 새 언약 유월절(New Covenant Passover)은 2000년 전 인류를 구원하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온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새 언약의

churchofgod.wiki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하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한 소식이 월간조선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히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시고 꼭 함께 지켜서 구원받아요. 

출처: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200310005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 하나님 사랑을 근본으로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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