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용인시장 후보 정찬민과 양해경 후보 대결 여론조사관심

베타22 2014. 5. 14. 20:51

 실시간으로 올라온 뉴스를 통해서 용인시장후보로 선정된 것이 나왔군요.

선거 후보 선출과정에서 여러 말이 많이 있는 가운데 결국 용인시장후보로 두사람이 결정되었습니다.

 

 

남여 성 대결 구도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

 

 

▶남여 성(性)대결 = 용인·이천·안성·과천시장 선거에서는 남여 성대결이 벌어진다.

약속이라도 한 듯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후보 2명이 상대당 남성 후보와 맞붙는다.

용인시장은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와 새정치연합 양해경(여) 후보이다.

 

 

많은 관심으로 비리없고 깨끗한 용인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있었음 좋겠네요^^

이번 선거를 통해 한 몫 얻으려는 부도덕한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남성)

 

 

                                                                       양해경 용인시장 후보(여성)

새정치연합 용인시장 전략공천 권오진, 지역 국회의원 규탄 성명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자 공천을 놓고 탈락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권오진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지난 3월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결국 여성 후보인 양해경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했고 이는 당의 선거승리보다 양 예비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권오진을 배제한 것”이라며 “도당 주변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이 선정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주장.

이어 그는 “특히 새누리당 후보와 맞붙으면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 자료의 공심위 제출을 또 다른 국회의원과 논의했고 해당 의원 자신이 전달한다고 해 맡겼지만 (나를) 배제한 채 다른 세 후보만 놓고 논의했다”며 “이같은 상황을 의원들이 몰랐을 리 없고 다른 의원과 지역 위원장도 이 과정이 위법인지 알면서도 막지 않았다”고 강조.

또 권 예비후보는 “이번 행위는 용인의 새정치민주연합 조직을 무시하는 행위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력후보를 공천심사와 경선에서 제외한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성토.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